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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방문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
한국난산업총연합회(회장 강병훈)는 2018년 하계 수련회를 마치고 영광군에 방문하여 일백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전달했다.
한국난산업연합회는 1995년에 창립하여 전국에 한국자생춘란유통업 및 농장운영자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문화재 탐방 등을 하며 각 지역의 자생춘란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영광군을 방문하여 7월 18일 ~ 19일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연합회장(회장 강병훈)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영광군을 방문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고, 불갑사의 진노랑상사화 같은 보물을 찾는 재미도 있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라며 적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소외당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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