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축산농가 방문 선제적 대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를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긴급지원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였다.
이날 영광군수는 대마면과 영광읍 양돈농가 2곳, 양계농가 1곳을 방문하여 폭염 피해에 따른 위로와 애로사항이 없는지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연일 33도 이상의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 자금 3억원을 확보하여 폭염 피해 예방 장비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관내 가축피해는 돼지 10농가 95두, 닭 4농가 10,000수 등 총 14농가에 10,095두이며 피해액은 85백만원으로 집계 되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영광군, ‘2026 동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청년행정 실무 기회 확대
- 10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