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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위기가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

기사입력 2018.08.01 17:00 | 조회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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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 방송 

    홍농읍 위기가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jpg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 대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생활에 안정을 찾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그에 따라 홍농읍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되어 현재까지 10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하고 있던 중 홍농읍 진덕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용석씨 가정의 가슴 아픈 사연을 발굴하여 MBN 채널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 프로그램에 소개하였다.

    뇌 병변 장애1급 자녀와 지체 장애4급 배우자를 간호하던 김용석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개골 함몰 및 왼쪽 팔다리가 마비되어 생활이 막막한 위기가정이 되었다. 이번 촬영된 사연은 7월 16일부터 3일간 이루어졌고 8월 4일 00:40분 MBN 소나무에서 방송된다.

    홍농읍 담당자는“김용석씨의 사연을 소나무 방송에서 만나보시고 적극 후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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