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본부」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매일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상황반을 유지·운영해 오던 것을 폭염이 장기화되고 피해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소방서, 한전영광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상황반을 확대 구성하고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하고 지난 6일부터 상황반 가동에 들어갔다.
강영구 부군수는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주 예정된 제9회 영광 천일염·젓갈 갯벌축제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은 물론 유관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하고 특히,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취약계층 수시 방문 등 폭염에 취약한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