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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 산하 공무원 616명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민간 후원자 607명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과 1:1 결연을 맺어 가정 방문 위문품 전달, 안부살피기 및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 5월 가정의 달 등 연 3회 이상 민·관이 하나 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어 옥당골 영광을 한 가족으로 묶어주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결연대상 가정을 방문하는 김준성 영광군수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어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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