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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깨끗한 군서 만들기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8.09.12 16:26 |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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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하고 포근한 고향의 품에서 쉬어가세요 -

    군남면, 추석 손님맞이 분주.JPG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도로와 소공원 등에 풀베기를 비롯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4개 노선과 등산로 4개 구간, 그리고 도로변에 인접한 제방 2개소의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합심하여 군서면에 위치한 소공원 10개소에 풀베기 등 정비활동을 펼쳤으며,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8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 그리고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서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계속해서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옥당골 결연세대 방문 등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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