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국비 4억 6천만 원 확보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 생산비 절감과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들녘경영체란 50ha이상 집단화된 농지를 대상으로 25인 이상의 경영체가 참여하여 공동생산·경영을 수행하는 영농 조직으로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들녘경영체 4개소에 대해 국비 460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되었으며, 군비 368백만 원을 투자해 교육·컨설팅 사업과 함께 시설·장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컨설팅 사업을 통해 규모화 된 들녘경영체의 조직화를 위한 조직관리·경영 및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재배기술 등 공동작업 기반 구축을 도모하며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공동 영농조직의 생산과정에 필요한 공동육묘장을 설치하거나 광역방제기, 콤바인 등 공동영농에 필요한 기타 장비를 구입하여 들녘경영체 참여 농가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
군에 따르면 농촌 노동력 부족 등 어려운 영농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들녘경영체를 육성해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