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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막..19일까지 4일간 진행
13일 개막한 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이번 상사화축제는 지난 13일 오전 식전행사로 '사랑의 연줄 날리기', 상사화 예술제', '전국산악인등산복 꽃맵시선발대회' 가 펼쳐졌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품바타령 팀들이 공연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영광의 특산품인 영광굴비는 관광객들의 발검음을 멈추게 했다.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동안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 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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