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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 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기사입력 2018.10.10 19:51 |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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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충장축제 참가로 우애의 정 나눠-

    홍농읍 - 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jpg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10월 6일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기길호)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위해 충장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축제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에 따른 현장 방문을 통하여 문화탐방의 기회 및 상호협력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홍농읍 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당초 예정된 퍼레이드 참가는 무산되었지만, 함께 충장축제장 일원을 방문․관람하면서 양 자매도시 간 깊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홍농읍 방문단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하여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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