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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종사자라면 조심해야 하는 암! 전립선암

기사입력 2018.10.19 14:52 |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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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할 때 미리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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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은 대표적인 노인성 암으로 평균수명이 늘고 육식이 잦아지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엔 40%,, 50대엔 50%, 60대엔 60% 가 걸린다 하여 100세 시대엔 100%가 걸리는 암이라 여길 정도로 남성에겐 매우흔한 불편한 질환이다.

    가족력과 관계가 많아 가족 중 갑상선암 환자가 있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남성호 르몬과 관련이 깊어 호르몬과 관련된 약물을 사용하거나 치료를 받는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암에 비해 진행속도나 악성도가 낮긴 하지만 림프 절까지 전이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또 4기 전립선암이 다른 암과 달리 내장이나 간, 폐가 아니라 뼈로 전이 되는데 둔한 환자들은 하지 마비가 오거나 대퇴부 골절 등이 생기고 나서야 전립선 암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완치가 어렵다.

    이런 전립선암을 막기 위해 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농약, 금속성 먼지 등 직업성 유해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동물성 지방 섭취 를 줄여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50세 이후에는 1년에 1번씩 전립선 특이항원과 직장수 지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전립선암 증상으 로는 배뇨통,빈뇨, 잔뇨감,혈 뇨, 정액에 혈액이 섞여 있는 혈정애증, 음경지속발기 증, 변비, 복통, 직장 출혈, 간헐적인 설사가 나타나는 국소 질환에 의한 증상이 나타타고 , 허리나 엉덩이 부위의 지속 적이거나 간헐적인 심한 통증, 대퇴골, 상완골, 척추뼈 등의 골절, 하지의 말초 부위나 음낭의 부종, 급성 척추 압박, 폐 전이 시 기침과 호흡 곤란, 간 전이 시 황달 증세인 전신 질환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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