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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영광에서 팡파레

기사입력 2018.10.24 14:30 |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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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관광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콘퍼런스 포스터.jpg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시도 공동으로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2일 지자체 공무원, 관광전문가, 지역별 문화관광 해설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는 광주, 전남, 전북의 3개 시도의 관광산업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목포시(신안비치 호텔)와 26일 서울(한양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상사화피는 굴비의 고장” 영광에서 열리게 되었다.

    3차 콘퍼런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도관광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전라도 관광」이라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송재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관광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며 전라도 천년 시대에 맞는 전라도 관광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관광현안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가 영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굴비의 고장 영광의 맛과 멋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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