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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센터, 보고듣고말하기"명사랑지킴이"교육

기사입력 2016.11.21 17:12 |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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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완철)는 11월 16일(수) 정신건강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박현진 보고듣고말하기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살사고를 지닌 사람들을 인지하고 이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살자에 대한 접근의 문턱을 낮추었다.

    앞으로도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Gatekeeper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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