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연 생태가 살아 있는 치유의 숲 생명 산소를 찾아 영광 태청산으로
기사입력 2018.11.02 15:07 | 조회수 381대마면(면장 박래춘)에서는 오는 11월 17일 토요일 등산로를 새롭게 단장한 영광지역 최고봉인 태청산(593m·사진)에서 ‘제 17회 태청산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가을 태청산은 20km의 임도를 따라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안골계곡의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편백 향기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호젓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산책과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어 등산애호가의 사랑과 자전거 동호인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이번 등산대회 코스는 대마면 남산리 남산2제 태청산주차장에서 출발, 안골∼ 몰치∼헬기장∼태청봉으로 이어지는 2.5㎞(2시간 30분)이다.
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편백향이 그윽한 태청산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