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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괜찮아마을' 대도시청년들의 대안을 작은 도시에서 찾는 곳
20대!!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다.
대학을 다니거나 회사에 다니면서도 무언가에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때로는 이 불안감에 엉뚱한 곳으로 튀어 나가기도 한다. 늘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해소되지 않는 목마름이다.
목포에는 ‘괜찮아마을’이 이러한 20대 청년들에게 시원한 사이다가 되어 주고 있다. 괜찮아 마을에서는 놀아 도, 쉬어도 괜찮다. 엉뚱한 상상을 통해 벌이는 사고도 이곳에서는 새로운 시도라며 응원을 해준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마음껏 놀고 먹고 뒹굴거리다 어느 순간 본인의 진짜 진로를 고민 하기 시작 한다. 또한 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고 도전을 시작 한다. 괜찮아 마을은 이렇게 청년들에게 대안을 마련해 주는 곳이다.
사실 이 괜찮아마을은 아주큰 그림을 그려 놓았다. 대도시에서 실패를 경험 중인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입시 키고 있다. 그들을 대상으로 교육·창업·정착의 세 축으로 재도전 교육이 시작된다.
공유공간, 인생 재시작 대안 학교, 실패 연습소등을 갖추고 1기 30명의 대도시 청년 들을 지역에서 살게 했다. 그리고 그들은 목포를 제2 의 고향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영광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까지 마친 20대 초반의 젊은 이들은 그들의 대안을 대도 시에서 찾는다.
바꿔 생각하면 대도시에서 태어나 평생 그곳에서 살아 왔던 젊은이들에게 영광군이 대안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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