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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6일부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은 12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아기15명, 엄마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놀이 및 통합놀이 부터 아기들의 피부 접촉을 통해 심리적인 정서를 안정시키고 신체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경혈마사지 이론과 실습, 아이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대기 및 전통놀이로 아이와 엄마 사이 신체접촉을 통하여 애착 형성을 유도하고 전통육아에 대한 바른 정보와 상담을 공유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체감형 서비스 제공으로 엄마와 아이 사이에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통육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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