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에 거주 하고 있는 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 32회 육운의 날’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1989년 화물 운송업에 투신한 이래 현재 까지 화물운송업을 해오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개 별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화물업계의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 함은 물론 협회와 사업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다.
장 이사장은 제8·9대 이사 장직을 연임하면서 회원들 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화물차량의 무분별한 과적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별화물 톤급 상향에 대한 필요성을 처음으로 연합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시해 톤급 상향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