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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에 거주 하고 있는 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 32회 육운의 날’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1989년 화물 운송업에 투신한 이래 현재 까지 화물운송업을 해오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개 별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화물업계의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 함은 물론 협회와 사업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다.
장 이사장은 제8·9대 이사 장직을 연임하면서 회원들 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화물차량의 무분별한 과적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별화물 톤급 상향에 대한 필요성을 처음으로 연합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시해 톤급 상향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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