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만학의 결실로 빛난 하루-
제8기 묘량면 노인대학 (학장 오종만) 수료식이 지난 20일 노인회 임원,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묘량 노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하여 7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한 각종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일정을 무사히 마친 61명의 수강생에게 졸업증서와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수료생 중 특별히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적극 참여한 김양자 어르신이 모범표창장을 받았다.
오종만 묘량 노인대학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고 말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이들에게 좋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