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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영광읍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백만수, 김성운)을 포함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하반기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현황,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방안 및 지원내용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해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한 내용설명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대상자 6가구를 선정해 긴급구호비 300만 원 지원과 특화사업비 105만 원으로 취약계층 중 가족문제가 심각한 2가정을 선정해 1박2일 일정으로 여행을 시켜주는 사업 추진 안에 대한 심의 안을 통과 시켰다.
백만수 공동위원장은 “복지는 나눔이다”라는 주제로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특히, 백만수 영광읍장은 2018년 하반기에 추진하였던 현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고 그 중 무령1리에 사는 김 모 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해 후원자를 발굴하여 지난 9월 13일 나눔의 집 3호를 완공하였으며 제15회 영광읍 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여 관내 장애인 가구의 집안 정리와 직원들이 매월 행복도시락 행사 시 모금한 기금으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아이들 공부방에 책·걸상을 등을 구입해 후원하였다.
영광읍장은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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