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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에서 '영광귀농귀촌'을 외치다

기사입력 2018.11.30 14:27 |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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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지난 11월 22 ~ 25일(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유기농․ 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등 전국의 지자체및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 MBC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정책안내, 작목선 택, 갈등관리, 6차산업과 성 공사례 등의 세미나를 구성 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을 발급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는 등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 안내,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 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 사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 였는데 많은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을 하고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 귀농귀촌정책은 전라남도에서도 선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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