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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기본으로 혁신을 창조하는 영광JC"<br> 제 43대 신인철 회장 체제

기사입력 2016.11.30 15:01 | 조회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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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영광 JC 신인철 신임회장 취임
       사진 = 김형식 작가 (올스냅)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인철)가 29일 전역식과 2017년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군수 등 내빈 및 JC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인철(36) <영광정미소> 대표가 영광청년회의소 제43대 회장에 취임했고 제42대 김창원 회장이 이임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제43대 회장단 및 감사

    사진 = 김형식 작가 (올스냅)

    전역식에서는 서병림 , 장성오, 김영호 회우 등 3명이 전역했고 이·취임식에서는 신인철 회장과 원복성 상임부회장, 박민준 내무부회장, 조영민 외무부회장, 강동석·김길성 감사, 박제규 사무국장 등도 함께 취임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제43대 신인철 취임회장

    사진 = 김형식 작가 (올스냅)

    신인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원칙은 고수하며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패기를 쏟아 JC 본연의 역할과 소명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제 42대 김창원 이임회장

    사진 = 김형식 작가 (올스냅)

    김창원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주위 이웃들과 회원들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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