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12월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 주관으로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발전소, 이장단, 어촌계, 우체국 등 여러 기관·사회 단체장 및 단원들 약 20여 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약 250포기의 배추를 정성을 담아 손수 김치로 만들었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전통적인 김치를 만들어 먹기는 힘들고 사는 것 또한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겨울철 김장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주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봉사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연말에 자칫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한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