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내년 3월까지 상황실 가동, 동파예방 홍보물 2만부 배부 -
영광군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예방을 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점검하고 동파방지 팩과 예방 홍보물을 배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정수장 5개소, 가압장 33개소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가압장 33개소에 대한 보온조치를 실시하고 수도검침원을 통해 동파예방 홍보물 20,000부와 취약수용가에 대해 동파 방지팩 1,000개를 배포하였다.
또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24시간 상황반(2개조, 17명)을 운영하여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여 계량기 교체와 관로 해동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상수도시설 동결‧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에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을 비닐봉지에 담아 찬 공기 유입을 막고 장기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으면 수도배관 결빙을 예방할 수 있어 수용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677건이 발생하여 복구한 바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7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8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9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10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