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랑의 고리는 이어집니다.
동절기 나눔정신의 실천이 지역 업체인 에코미스트(대표 박태열)의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착한 선물’인 커다란 상자들이 쌓여졌다. 지역업체 에코미스트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한 것이다.
물품을 기탁한 에코미스트는 피톤치드제품 등 실내환경분야, 천연향기분야,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오다 기부 등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희망 2017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경기가 어려워 기업들도 어려울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읍에서는 기탁 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