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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배달 중 집배원 사망, 크리스마스 앞두고 안타까움 더해

기사입력 2018.12.24 13:33 | 조회수 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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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우체국소속 집배원 A씨 커브길에 속도 못 이기고 전봇대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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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하루를 앞둔 오늘 오전 우편물을 배송중이던 집배원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 했다.

    우편물을 배송 하던 집배원 A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길가의 전봇대와 충돌해 사망 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경 발생 했다. 사고현장으로 119와 경찰이 출동 후 영광 종합병원으로 이송 했지만 끝내 운명을 달리 하고 말았다.

    대마우체국 소속이던 A씨의 장례식장은 영광종합병원 장례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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