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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전남권 중 면적대비 고용인원 저조

기사입력 2019.01.11 13:38 |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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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4천㎡에 근로자수는 384명 장성 480㎡에 1,225명, 함평 490㎡에 229명 분양률, 군 통계와도 34%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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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대마산업단지가 전남권에 완공된 6개 일반산단 중 구역 면적 대비 고용 인원은 저조한 실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전국산 업단지현황통계표(18년 3분 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남 권에서 완공된 6개 일반산 업단지 중 대마산단의 총면적 1,094천㎡ 대비 근로자수는 384명(남자 278명, 여자 106명)으로 480천㎡의 장성 나노기술산업단지의 1,225 명, 387천㎡의 화순생물의 약산업단지의 475명, 490천 ㎡의 동함평산업단지 229명에 비교하면 턱없이 저조한 실정이다.

    해당 통계표에서 제시된 분양률도 45.3%로 군이 발표한 분양률 79%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누계 생산액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완공 된 장성나노기술단지가 247,470백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반면 2013년 완공된 대마산업단지의 누계생산액은 115,304백만원으로 절반 수준이다.

    송림그린테크단지의 경우 97천㎡의 면적에 195명이 근무 하고 있고 생산누계 액은 65,088백만원, 군서농 공단지는 97천㎡의 면적에 112명 누계생산액은 53,674 백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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