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서부해안 발전 잠재력 점검 현장답사
- 김준성 군수, 군의회 의원 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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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월 6일 군의원, 부군수, 해당 실과소장 등과 함께 영광군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등 서부해안의 장기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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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
현장답사는 장기사업으로 논의 중인 백수해안도로의 연장(가칭 ‘칠산노을 200리길’), 홍농․법성․염산 지역의 서부해안 관광인프라 확충 방안 등 여건 분석과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근에서 추진 중인 사업현장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에는 심기동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강헌 산업건설위원장, 김양모, 장기소, 최은영 군의원이 참여하여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영광군 서부해안의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현장에서 건전한 논의가 이뤄져 군과 군의회의 소통과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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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4대 종교성지 |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 서부해안은 해안경관,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칠산타워, 설도 젓갈타운, 풍력발전 단지, 노을전시관, 가마미 해수욕장, 영광대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영광~무안을 잇는 칠산대교가 건설되고 있어, 이러한 우수한 관광여건을 기반으로 향후 더 큰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백수해안도로 연장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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