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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이제는“인터넷 언론이 대세” 김스터치가 갖는 의미
기사입력 2019.01.11 14:15 | 조회수 1,012디지털에 대한 논의는 언론학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이미 상당 부분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쇄를 멈춘다(STOPPRESS)" 수년전, 영국의 인디펜던트 신문이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 특별표지에 빨간 돋움체로 "인쇄를 멈춘다(STOP PRESS)"라는 문구로 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종이신 문의 발행을 중단했다.
인디펜던트지 마지막 사설에는 “윤전기는 멈췄고 잉크는 마르고 종이는 더 접히지 않을 것”이라며 한장르가 끝나면 새로운 장르가 열리기 때문에 인디 펜던트지의 정신을 계속꽃 피울 것이라는 기사를본 적이 있다, 이젠 정보통신(IT)기술의 융합과 초지능의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이 세계 언론계 전반으로 퍼져 종이신 문과 금융권 은행거래의 상징과도 같았던 종이통장 발행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바일이 뉴스 이용에서 보편적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으며,언론수용자 의식 조사에서도 모바일 뉴스이 용률이 90%이상으로 조사 됐다.
현실에 편승하여 본지는 2019년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지역내 네트 워크로 구축하자는 당찬포 부를 밝혔다.
그 시발점으로 김스터치1화 임영민의원 편을 제작 하여,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청소년의 자긍심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모바일소셜과 유투브 시청 비중이 높은 요즘추세에 비추어 영상으로 직접보기 때문에 재미와 시사전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반응이다.
김스터치 방송은 지역내 화제의 인물과 이슈와 사건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편집이나 자막을 통해 장애인분들도 쉽게 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직도 종이신문에 메이저급 서열을 논하는 구시대적 형태를 보이는 지자체들이 있어 안타까운 일이며 이제는, 인터넷신문의 서열을 논할 수 있도록 관청의 소식지가 아닌, 소외된 지역 민들의 이슈를 토론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이를 통해 언론수용자의 향후 미디어 이용 트렌드를 예측함은 물론, 미디어 관련 지속적인 연구를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어바웃 신문사로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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