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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건설당시 유입 추정'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현장 검증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또 다시 쇠망 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원전 안전에 대한 주민 들의 불안감이 더 짙어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이물질은 지난 2017년 8월 한빛원전 4 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도 발견된바 있어 지역주민 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 일 “한빛 3호기 격납건물 10 단 내부철판 전수검사를 통해 두께가 얇아진 부위를 확인, 절단한 결과 길이 약 30cm의 소형망치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당시 유입된 것 으로 추정되는 소형망치를 제거한 뒤 콘크리트 및 내부 철판을 보수할 예정이며,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원자력안전위원 회와 한빛본부 민관합동조 사단 실무위원회가 현장을 재확인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원전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물질을 지난 20여년동안 발견하지 못하고 가동한 것에 대한 원전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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