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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면장 박노은)에서는 어려운 이웃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9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염산면 제일의원 원장 김은규는 지난 18일 염산면사무소를 방문, 2천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매년 2천만 원씩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면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전개될 예정이며 ‘사랑의 온도’ 목표액을 통큰 기부로 인해 목표액을 초과, 사랑의 온도 100도를 훌쩍 넘기며 현재 254도를 기록 중이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우리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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