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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설 맞이 지역사회 온정 나눔 행사 시행

기사입력 2019.02.01 11:12 | 조회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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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비골영광시장 노사합동 장보기와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

    사진1_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날 .JPG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월 30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굴비골영광시장(회장 한승주)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노사합동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석기영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봉사대 70여명이 굴비골영광시장을 방문하여 1,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명절 물품을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였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후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다.

    보배로운집 김청근 센터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한빛원전 덕분에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내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2_생필품 전달식.JPG

    이어 한빛원전은 영광군청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영광지역에서 생산하는 쌀(10kg), 칫솔, 세제 등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 및 온정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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