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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은 칠산바다를 낀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지역으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교통편이 좋아져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
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항구와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7톤을 수거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고마움을 표하며 ‘해양거점의 중심 아름다운 섬’ 낙월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매월 바다청소의 날을 정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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