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 설 명절 전 양계장 화재현장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9.02.08 16:20 | 조회수 1,378염산면(면장 박노은)에서는 기관사회단체와 면 직원으로 자원봉사대를 구성하여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1일 새벽 화재 피해를 입은 양계장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실의에 빠진 축산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율방범대, 청년회, 부녀회, 면 직원, 천주교 신도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는 온풍 난방기 과열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 피해 양계장에 생존한 닭을 이웃 축사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자원봉사대는 온갖 악취와 먼지 등 악조건 속에서도 화재피해에 대해 아픔을 같이 한다는 신념으로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김준성 군수도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농가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염산면은 면내에서 발생되는 사건 사고 등 재해피해에 기관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해결할 것을 다짐하였고 피해농가(김종범)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복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면에서 발생되는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7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