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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2.12 14:32 | 조회수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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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어르신 20명 참여 -

    대마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jpg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2일 대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공익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출·퇴근과 작업 중 도로변 차량 주의, 작업도구 사용 시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날 대마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대마산단 진입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에도 태청산 임도변 국화 및 야생화 꽃밭, 도로변 황하코스모스길 조성 등으로 대마면을 영광군 제2의 꽃 명소로 만들 계획이니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작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일자리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매월 1시간씩 안전 및 활동교육을 받게 되며 2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월 30시간 참여하게 되면 최대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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