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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9.02.19 10:41 |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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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금융 선도농협으로 발 돋음! 영광농협 위상 전국에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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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 상호금융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상호금융대상(大像)은 전국 1,122개소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평가 ,반기평가를 거쳐 연말평가 점수를 최종 합산하여 시상이 이루어지며..

    농축협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신용사업의 전반을 종합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신용 사업부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영광농협은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은 물론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서민금융추진 우수사무소 골드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상호 금융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박준화 조합장은 “영광농협의 성장은 조합원, 고객님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을 통해 영광 농협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전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안정적인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지난 30일 군수, 도의원,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중 출자배당 3.78% 4억7백만원, 이용고 배당 1억 5천6백만원, 사업준비금 4억8천6백만원 적립등 2018년도 결산(안)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20억 2백만원을 실현하고 경영실태 평가등급도 1등급 조합을 계속 유지하여 안정적 경영기반의 틀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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