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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규제 완화와 소비 시장 형성에 국가적 지원이 필요해

기사입력 2019.02.22 14:00 |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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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의 성공에 산업부·환경부·민간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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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 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가 개최 됐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장 관, 박지원, 김한정, 송갑석, 위성곤,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 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 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한국교통연구원, 도로 교통공단, 자동차부품연구 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인 등 각계각층 1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광군의 e-모빌리티 육성 정책을 높이 평가했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본 산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 와 적극적인 육성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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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전하며 영광군과 e-모빌리티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산업 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 부, 환경부, e-모빌리티 담당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수석연구원 등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e-모 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 방안, 규제개선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규제개선 시급성, 전국민적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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