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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
톤래삽협동조합은 2013년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를 이용한 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라며 투명한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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