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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기사입력 2019.02.27 13:50 |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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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동참 유도 -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1.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인구늘리기 지원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본격 추진하면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에는 대마산업단지 대표 간담회에 방문하여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귀농인 농가주택 신축 융자 지원 등 군민들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임직원 전입장려금에 대해 적극 안내하였다.

    2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공무원들에게 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2.jpg

    또한, 신학기를 맞아 2월 22일에는 백수 영산성지고등학교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구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며 관외에서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지원혜택을 안내하고 특히 교육분야 지원사항을 중점 홍보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군의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의 인구늘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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