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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이 지역언론의 허위사실 보도를 개탄하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신문사에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혐의에 의한 형사고소뿐 아니라 정정 반론보도 및 손해 배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종합병원측은 지난 25일 ‘영광 관내 특정 언론의 허위사실 보도를 개탄하며’ 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입장 문을 조용호 이사장 명의로 발표 했다.
입장문에서는 근래 호연재 단을 둘러싼 관내 특정 몇몇 언론사들의 가짜뉴스처럼 날조되고 가공된 한 개인의 주장에 근거해 사실 확인도 충분히 하지 않은채 본 재단과 정장오 전 이사장의 명예를 더럽히는 보도는 지양 되어야 한다고 명시 하며
재단 차원에서 자문변호사를 통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및 업무방해 등 혐의에 의한 형사고소 뿐만 아니라, 정정·반론 보도 및 손해배상을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청 구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강력 대응 방침을 표명 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언론사 외에도, 영광 관내 주재 하고 있는 3-4개 신문사들도 “300억”, “검은거래”, “불법선거자금 지원”등의 비슷한 내용으로 허위사실에 근거하여 기사를 낸 사실에 함께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더하기도 했다.
입장문의 마지막은 '지역민 여러분, 얼마 전 주사를 놔줬던 병원 직원이 간호사가 맞나요? 혹시 병원 입원 중, 옆 병상 환자와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병실이 좁아 불편 하여 고생하지 않으셨나요?
저희는 正道를 걷겠습니다.
정도를 걷는 저희를 시기 질투하는 세력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시도에 대하여는 담대하고 엄정하게 대처해나가겠습니다.'라며 지역민을 향해 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운영에 관해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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