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6일 경칩을 맞이하여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사순)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 첫 관문인 밀재에서부터 묘량면 입구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마을 진입로 안길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을 홍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묘량면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관․사회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8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