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면장 김선재)에서는 올 한해 염산면 환경정화 등을 위해 고생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올해는 예전과는 다르게 인원이 대폭 증가한 9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신청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한 사람의 탈락자 없이 시행이 된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인원이 많아진 만큼 활동 장소도 늘어났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졌기에, 면에서는 안전관리 공무원을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특히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때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의식을 어르신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 결과 참여 어르신 모두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일하는 동안 서로 즐거웠다”며 내년을 기약하자는 아쉽지만 뜻깊은 작별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해단식을 끝마쳤다.
김선재 염산면장은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사업이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어르신들 스스로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라면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사고 없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