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내 건물 계단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자살추정
기사입력 2019.03.18 10:52 | 조회수 2,320영광읍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가 3월 18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했다.
A씨는 이날 새벽 5시 50분 쯤 친구 B씨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후 본인의 가게가 있는 건물 계단에서 발견 되었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 된 후 영광의 한 장례식장으로 이송 된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 등을 참고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영광군, 수능 시험장 방문으로 수험생 응원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6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7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8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9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10영광군, “불법 방문판매업(일명 떴다방) 피해예방 나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