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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양일괄법안 조속한 제정 촉구 논의)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15일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회의실에서 제241회 전남시군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시군의회 회장인 강필구 의장이 지난 1월 29일 국무총리 간담회 결과에서 발췌된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 시행 방안과 지방4대협의체장 회의에서 논의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지방이양일괄법안의 조속한 원안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에 대해 시군의장들과 폭넓게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갔던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역사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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