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e-모빌리티산업을 활성화하고 독일 「마더센터」를 벤치마킹하여 인구늘리기 시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하여 선진기술 시장 유럽의 문을 두드렸다.
김준성 영광군수,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하기억 군의원 등을 비롯한 이번 방문단은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 자동차 성능시험장을 설계한 바르셀로나 이디아다(IDIADA)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3월 14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디아다(IDIADA)연구소는 최상의 품질, 안전 및 솔루션 공급자로써 자동차분야의 시험, 검사, 교육 기반서비스에 전문화 된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광군과 이디아다(IDIADA)는 상호 신뢰 속에 e-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기술적 서비스 및 인적 자원 제공을 확약했다.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VSB홀딩 기업은 해외 전역에 16개 지사를 두고 있는 굴지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전기차 산업에도 투자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발전소 폐로 시 발생비용에 대한 제도적 장치에 대하여 의논하는 등 심도 깊은 협의의 장이 되었다.
마더센터는 80년대 설립을 시작으로 400여 개의 센터가 독일 전 지역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체를 재건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과 인종의 여성들이 만나 함께 육아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주민조직의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인구 늘리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보다 넓은 유럽의 전문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산업의 메카로 영광군이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및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구축 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8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