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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산 안골 계곡 6월 하순 개방

기사입력 2019.03.28 14:30 | 조회수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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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면 태청산 안골 계곡 6월 하순 개방.jpg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태청산과 안골계곡의 관광 자원화를 통한 군민 휴양지 개발을 위해 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대마면은 남산2제 완공에 따른 용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 정비하여 6월 하순 군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현재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안골계곡의 제방보수 및 물놀이 보막이 시설과 주차시설을 5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

    또한 핑크뮬리 및 국화 등 야생화 꽃밭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하고 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우리군의 최고봉인 태청산과 유일한 안골계곡을 10년 만에 다시 개방하여 다시 찾는 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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