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봄이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불갑사 관광지에 4월의 탄생화인 튤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불갑사 관광지 입구부터 만발했던 벚꽃이 봄바람에 눈꽃이 되어 흩날릴 때 즈음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다.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봄꽃과 더불어 튤립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곳이다.
영광군은 작년 겨울부터 주요 관광지 일대에 튤립 6만 본과 펜지, 페츄니아 등 봄꽃 5만 본을 식재하여 주말 기준 1,000명 정도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어있는 튤립은 오는 25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7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10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