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 1.크게웃기 2.오렌지먹기 3.외출하기 4.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기 |
일상에서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긴장상태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잘 관리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를 높이는 요소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의욕을 잃는 무기력에 빠질 수 있고 다양한 신체질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은 무수히 많고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꼭 많은 돈을 써서 즐거운 경험을 해야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상에서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도 많다. '허핑턴포스트 헬스리빙'이 정리한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크게 웃기
웃음은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메이요정신의학 클리닉에 따르면 크게 웃기만 해도 스트레스 반응은 진정되고, 혈압과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린다. 조용한 미소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허리가 꺾일 정도로 크고 신나게 웃어보자.
▶오렌지 먹기
비타민C는 면역계를 돕고 감기를 예방한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C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가 혈압을 낮춰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한다. 갑자기 불안하거나 우울하다면 오렌지나 딸기, 블루베리를 먹어보자.
▶외출하기
회색 공간에서 벗어난 녹색이 있는 자연을 거닐면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에딘버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공원이나 가로수가 있는 길을 걸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졌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1시간이나 그 이상 밖에 나가 있을 필요는 없다. 단 5분 이내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기
프랑스 노틀담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잠깐 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 같은 행동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경험하는 새로운 환경이 이전에 집착했던 생각을 잊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요점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가 보는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영광군, 수능 시험장 방문으로 수험생 응원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6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7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8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9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10영광군, “불법 방문판매업(일명 떴다방) 피해예방 나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