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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법성포 뉴타운에서 열리는 2019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현장을 운영했다.
영광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과 화재예방 등 생활안전을 위한 체험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장에서는 찾아가는 체험현장으로 운영하였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 전문강사 13명이 참가하여 1일 2시간씩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체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영광지역 모든 축제현장에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광소방서 박춘천 대응구조과장은 “많은 군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응급상황 시 적극 대처하는 선진국형 군민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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