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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기사입력 2017.01.02 15:45 | 조회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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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동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과 23일 영광초등학교(교장 류제경)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 163만원중 60만원은 영광초등학교의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고 103만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뜰바자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물건을 학생회로 기부·판매한 수익과 음식판매 등 총 1,630,000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며 “영광의 불우한 이웃들이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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