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총사업비 100억 2천 5백만 원, 2021년 준공 안마도 식수난해소
영광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환경부 문종진 서기관, 강영구 영광부군수, 한국수자원공사 이상철 처장, 문안형 낙월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영광군 안마도 지하수저류지사업 착공 보고회를 가졌다.
지하수저류지는 지하 대수층에 인공적인 차수벽을 설치하여 지하수를 저장함으로써 추가적인 지하수자원을 확보하는 친환경적인 기술로 총 사업비 100억 2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올해 6월에 착공, 2021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차수벽 460m, 취·배수시설 5개소 등을 설치 100㎥/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유지관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재․장비 사용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대비와 생활용수 수요가 많은 여름철에 안정적으로 생활용수가 공급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