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5월 민주유공자 13가구를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국가유공자 307가구에 대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